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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OS 8이 2021년 말까지만 지원한다고 한다.

앞으로는 CentOS Stream에 집중을 한다고 발표를 하였다.

 

RedHat에서 발표한 CentOS Stream이란 무엇일까???

ENTOS가 RHEL의 개발자 브랜치를 뜻하며 베타서비스의 일종이라 생각하면 될까나?

기존에는 Fedora => RHEL => CentOS의 순으로 안정화 베타서비스를 거치 최종이 CentOS였다.

앞으로는 Fedora => CentOS Stream => RHELFedora >> RHEL x.0 >> CentOS Stream x >> Dev RHEL x.1 and RHEL x.1의 순으로 서비스가 변경이 되어진다.

 

소규모에서는 그냥 사용해도 별반 무리가 없을꺼라는 말들도 있지만, 내가 보기엔 전면적인 유료화로 가기위한 초석으로 보여

마음 한구석이 찜찜하다.

 

일단 나의 선택지를 몇가지 간추려본다.

UBUNTU - 많은 사용자층으로 문서화가 잘되어 있으며, 서버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RockyLinux - CentOS 프로젝트 중단으로 CentOS의 창시자인 Gregory Kurtzer가 새로운 커뮤니티 엔터프라이즈 OS 개발을 시작

RockyLinux 프로젝트는 RHEL과 100% 호환(100% bug-for-bug compatible)을 유지하면서 절대 그 누구에게도 절대 팔리지 않을거라 하였고, 기업에 의해 움직이지도 않을 것이라고 밝힌 프로젝트이지만 현재 상황에서 2021년 4월20일로 공개가 미뤄져있는 상태이다.

바로 도입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좀 사용해보고 갈아타는것을 고민해봐야 한다.

 

그 외에도 수세리눅스, 민트리눅스, 데비안등등등 많은 배포판이 있지만 내가 본 시점에서는 나열된 배포판들의 사용자들이 별로 없어 확실한 안정성 보장을 할 수 없다는것이 나의 생각이다.

 

일단 현재로서는 UBUNTU로 전환하여 사용을 하다가 RockyLinux의 안전성이 확보되면 갈아타는것으로 생각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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